인터넷에서 고르고 골라 아이팟 터치를 질러버렸다. 사실 PMP를 사려고 했는데 옆 연구실의 연구원이 쓰고 있던 아이팟 터치를 보고 한눈에 반해 결정내버렸다. 8G와 16G에서 고민하던 차에 내 사용 패턴은 음악 외에 동영상 강의를 보는 것도 있으니 16G를 지르기로 맘 먹었다. 물론 32G를 지르고 싶었지만 지갑사정이 여의치 않아 16G로 맘먹었다. ㅋㅋㅋ
무려 주문한지 12시간만에 iPod touch 가 도착했다. 곧 바로 상자를 분해해 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이 역사적인 사건을 기록하기 위해 사진기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렸다. 어찌나 속이 타던지 죽을 것 같았다능~ ㅋㅋㅋ
자자 개봉 박두~~~ 칼로 살짝 그어줍시다~
뽁뽁이를 걷어 내고 들어나는 아이팟 터치~~가 아닌 보호 케이스~
먼지가 스치기만해도 기스가 나는 iPod들의 특징으로 인해 케이스 구매는 필수!!
드디어 아이팟 터치가 나오는 순간이다!!!! ㄷㄷㄷㄷ
어라 박스가 왜이리 작지? 좋게 말하면 이쁘고 귀엽지만 무언가 허무한 느낌...
하지만 개봉해보면 역시나 제품 박스는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인다. 디자인하면 역시 Apple!!!
사용기는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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